작성일 : 2009-10-22 09:26:19
지난 15일 수지구 고기동에서 숨진채 발견된 용인시 공무원 김 아무개씨(32·남)의 노제가 19일 행정타운 앞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유족들은 “시장과 고급간부가 내 자식, 내 직원이라고 생각했다면 화장터로 가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고향을 떠날 때 자랑스런 젊은이가 이제 정의와 진실을 위해 한줌의 재가 되어 고향으로 돌아간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09-10-22 09:26:19
지난 15일 수지구 고기동에서 숨진채 발견된 용인시 공무원 김 아무개씨(32·남)의 노제가 19일 행정타운 앞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유족들은 “시장과 고급간부가 내 자식, 내 직원이라고 생각했다면 화장터로 가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고향을 떠날 때 자랑스런 젊은이가 이제 정의와 진실을 위해 한줌의 재가 되어 고향으로 돌아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