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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

용인중앙시장은 중대형 시장으로 760개의 점포를 보유, 2000여명의 상업인들이 터를 잡고 있다.

시는 현재까지 약 100억원의 예산을 동원해 재래시장 현대화 사업, 도로 정비, 공영주차장 건설, 재래시장 상품권 유통 등으로 시장 활성화를 유도하고 있지만 용인중앙시장은 원스톱 쇼핑을 내세운 대형마트들이 곳곳에 들어서면서 경쟁력은 더욱 떨어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기업형태의 상인들이 장악하고 있는 5일장으로 인해 상시 활성화 된 시장의 모습은 사라진지 오래다. 이에 본지주최로 용인중앙시장 활성화 정책의 문제점과 보안점, 5일장과 용인중앙시장의 관계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마련 했다.

사회 : 김종경 편집 국장
패널 : 박숙현 사장, 김희배 용인시의회 부의장, 정양화 전통문화연구소장, 류경 시 기업지원과장, 이순환 용인중앙상인회장, 조면희 용인중앙시장상인회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