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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쿼터 사수…자발적 삭발

최근 정부의 스크린쿼터(한국영화 의무상영일수) 축소방침과 관련,영화인들 이 스크린쿼터를 사수하기 위한 총력투쟁을 선언하고 나섰다고 연일 보도.
영화인들은 “우리 문화 정체성 확보의 중요한 수단인 스크린쿼터가 축소될 경우,한국영화 시장의 위축 및 존립기반의 붕괴가 예상된다”며 “그 어떤 진흥정책도 스크린쿼터제를 대체할 수 있는 효과를 낼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