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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을 지키는 그림展

기흥구 마북동에 위치한 한국미술관(관장 김윤순)은 지난 1일부터 12월 17일까지 한국미술관 전시실에서 ‘미술관을 지키는 그림展’을 갖는다.

이번 전시회는 석운(石雲) 박기양, 소정(小亭) 변관식, 심산(心汕) 노수현, 운용(雲甬) 김기창, 내고(乃古)그대로 박생광 등 한국화의 흐름을 이어온 대가들과 목불(木佛) 장운상, 산정(山丁) 서세옥, 일체(一退) 이종상, 김근중, 조영남 등 한국 현대작가들의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한국 근·현대 미술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다.

김윤순 한국미술관장은 “묵묵히 미술관을 지켜주는 많은 작품들 중에 우리나라 미술을 대표하는 분들의 작품을 모았다”며 “가벼운 마음으로 우리나라 근·현대 미술 대가들의 작품을 감상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문의 031-283-6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