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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12주년 / 용인신문에 바란다①

올바른 지역여론 형성을

■ 용인시장 이정문
용인신문의 창간 12주년을 63만 용인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어려운 지역 여건 속 에서도 진정한 용인의 여론을 담아내는 신문을 만들고자 불철주야 노력해온 박숙현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용인신문 가족여러분!
수도권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우리시는 도시의 비약적 발전에 비해 상대적으로 미흡하였던 도시기반시설 확충에 주력해 대도시로의 위상에 걸맞는 기본틀을 마련하는 한편 갈수록 커져가는 시민들의 휴식 및 레저욕구 해소를 위해 기흥호수공원, 종합레포츠공원, MBC 문화영상단지 조성등 대규모 휴식공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또한 최근 논란끝에 지역할당제 30% 승인을 받은 용인외고의 설립을 통해 열악한 용인 교육여건 개선이라는 성과와 함께 지방자치단체의 교육 투자방식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런 결실은 62만 시민의 적극적인 동참과 더불어 용인신문이 올바른 지역 여론을 형성함으로서 가능했다고 할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끊임없는 성원과 협조를 아끼지 말아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다시한번 용인신문 창간 12주년을 축하드리며 용인신문 가족여러분의 건강과 행운, 그리고 용인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지방화시대 선도하는 정론지로

■ 용인시의회 의장 이우현
어느덧 금년 한 해도 한 장의 달력만을 남겨놓은 채 분주한 연말을 맞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지역의 생생한 삶의 현장 소식제공과 더블어 지역문화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다하여 오신 용인신문 창간 12돌을 용인시의회 모든 의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그동안 용인지역의 밝은 미래와 언론 문화창달을 위해 올바른 비판과 더불어 지역경제에 관한 올바른 지식과 양질의 정보제공을 위해 힘을 기울여 오신 용인신문사 박숙현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모든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방분권과 함께 본격적인 지방화 시대를 맞아 지방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풍부한 정보의 공유가 그 어느때 보다도 중요하다고 여겨집니다.
이러한 시대적 정서에 맞춰 현실을 냉철하게 조명하고 주민여론을 올바르게 전달하면서 밝은 미래상을 제시 할 수 있는 지역 언론의 역할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할 것입니다.
아무쪼록 민의의 대변자로서 성숙된 시민의식 함양과 참다운 민주공동체 구현에 앞장서고 지 방화 시대를 선도하는 지역 정론지로서의 역할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창간 12주년을 다시한번 경축드리며 용인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서로의 소식을 용인신문을 통해

■ 국회의원(용인갑) 우제창
용인신문의 창간 12주년을 맞이하여 박숙현 대표이사님, 김종경 편집국장님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 여러분과 독자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지난 12년 동안, 용인은 변화와 발전을 주도하는 도시로 자리잡았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빨리 변화하는 도시, 도시와 농촌이 함께 어우러진 도농 복합도시, 인구유입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도시 등, 용인을 칭하는 많은 수식어만으로도 용인의 복잡성과 다면성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변화와 발전의 한가운데 용인신문이 있었습니다.
용인신문은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의 큰 기둥입니다. 내 고장 용인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도, 시민이 알지 못하면 그것은 남의 일이 되고 맙니다. 용인의 일들을 나의 일, 우리의 일로 만들었을 때만 우리는 참여할 수 있고, 성과에 기뻐할 수 있습니다. 용인신문은 변화하는 용인의 크고 작은 사건들을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여, 시민으로 하여금 참여할 수 있는 시발점이 되어 왔습니다. 이것만으로도 용인신문은 참여민주주의의 실현에 그 소임을 다해왔다고 하겠습니다.
또한 용인신문은 우리 주위의 작은 소식까지도 빼놓지 않는 세심함과 따뜻함으로 12년 동안 우리 지역에서 가장 사랑받는 신문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이 같은 성과는 오랫동안 임직원 여러분이 함께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얻은 것으로, 무엇보다도 귀중한 용인신문의 자산입니다. 저는 앞으로도 용인신문이 지역 주민을 향한 이 같은 따뜻한 눈길을 계속 보내주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변화하는 용인의 소식을 나에게 전해주고, ‘나’의 소식을 용인에 알려주는 이 귀한 소임을 앞으로도 용인신문이 훌륭히 해 나갈 것을 바라 마지 않으며,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을

■ 국회의원(용인을) 한선교
용인신문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용인지역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고 건전한 시민여론을 형성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고 있는 박숙현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용인신문사 가족여러분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올립니다.
용인신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