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치과의원 최혁재 대표원장이 퇴촌면사무소에서 구강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용인신문] 지난 20일 토마토치과의원(대표원장 최혁재)은 경기 광주시 퇴촌면 지역 내 어르신을 퇴촌면사무소에 초청해 구강교육을 진행했다.
최혁재 원장은 치아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양치질 방법 및 치아·잇몸을 튼튼하게 만드는 음식 등을 설명하며 어르신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달했다.
교육에 참석했던 72세 한 어르신은 “나이가 들고 틀니를 사용하며 구강에 관심이 많았는데 최 원장이 잘 설명해줘서 고마웠다”며 “앞으로도 퇴촌면 노인과 어린이 등 구강관리가 미흡한 사람들에게 많은 교육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 원장은 “인터넷을 통한 정보습득이 어렵고 거동이 불편해 치과에서 구강교육을 받을 수 없는 어르신들이 많다”며 “앞으로도 직접 찾아가 많은 정보를 전달해 맛있는 음식을 드시고 건강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