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치과의원 최혁재 대표원장(오른쪽 두 번째)이 퇴촌면사무소에 라면을 전달하고 있다
[용인신문] 지난 21일 토마토치과의원(대표원장 최혁재 경기 광주시 퇴촌면 하나로마트 맞은편 다이소 건물 3층)은 내년 1월 오픈을 앞두고 퇴촌면사무소에 라면(안성탕면) 50박스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최혁재 대표원장이 퇴촌면에서 치과의원 개원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겠다는 마음으로 준비한 행사다.
최 원장은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에 치과를 개원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퇴촌면과 지역사회에 헌신하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치과의원으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