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잇다 내 수지나눔문화축제 모습으로 지금은 복지관 대표 축제로 자리하고 있다 수지돌보다 내 홀몸가구 반려식물 나눔활동으로 어르신들에게 인기가 높다 수지돌보다 내 주방 환경 개선 사업인 '냉장고를 부탁해'로 어르신들이 너도나도 기다리는 사업이다 수지똑똑하다 내 키오스크 교육 활동으로 배운내용을 다른 어르신에게 알려주는 것도 즐겁다 수지똑똑하다 내 스마트액티브존 해피테이블에서 어르신들이 즐거워하고 있다 2012년 5월 개관 현재 등록회원 2만 1000명 지역 어르신들 ‘삶의 질 향상’ 전초기지 역할 ‘유기적 연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도 제공 용인신문 |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관장 김전호)은 지난 2012년 5월 개관 후 현재 약 2만 1000명의 회원이 등록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복지관에서는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와의 ‘유기적 연계’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특화사업 큰 주제인 ‘수지잇다’, ‘수지돌보다’, ‘수지똑똑하다’를 중심으로 각각의 주제에 맞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어르신들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수지잇다' 세대와 지역을 연결하는 따뜻한 복지 ‘수지잇다’는 지역사회 기반의 커뮤니
용인신문 | 기흥농협(조합장 한규혁)은 지난 23일 운산농협(조합장 이남호)을 방문해 도농상생의 가치를 바탕으로 농협 간 상생협력과 농업인 실익증진을 위한 도농상생 한마음 전달 및 도농 균형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기흥농협 한규혁 조합장, 운산농협 이남호 조합장을 포함한 양측 농협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도농상생자금 2000만 원을 전달했으며 상호 유기적 협력관계를 구축해 농업·농촌의 가치를 존중하고 이를 통해 농업인 소득을 향상 시키자는데 뜻을 함께했다. 이남호 조합장은 “이번 지원자금은 농촌마을의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흥농협의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규혁 조합장은 “도농 간 상생협력은 농협 본연의 가치를 실현하는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도농상생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개소식에 참석한 내외빈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용인신문 | 지난 10일 신월초등학교(교장 한지원)에서는 거점형 늘봄 공유학교 개소식이 진행됐다. 거점형 늘봄 공유학교는 단일학교의 한계를 넘어 주변 학교의 학생들이 하나의 공간에 모여 늘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새로운 개념의 돌봄 공간이다. 이날 개소한 신월 늘봄 공유학교는 용인교육지원청이 직접 운영·관리하며 과대·과밀학교가 많은 수지구 5개(신월·수지·정평·풍천·토월) 초등학교의 늘봄 초과수요 해소 및 지역과 연계한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으로 학생과 학부모 만족도를 높이고 아울러 단위 학교의 늘봄 관련 행정업무의 경감도 목표로 했다. 개소식에서는 사업 소개와 함께 용인교육지원청의 특화 사업인 ‘SHINE’ 안내, 공유학교 둘러보기, 따뜻하게 학생 맞이하기 등을 진행했다. ‘SHINE’은 Safety(안전한 환경), Health(건강한 시스템), Interest(흥미로운 프로그램), Network(지역교육 협력), Emotion(감동을 주는 교육)을 의미하며 늘봄 공유학교를 통해 학생들의 빛나는 삶을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곳에서는 체육, 미술, 음악 등 예체능뿐만 아니라 영어와 댄스를 접목한 강좌까지
수중에 건설된 미래의집을 상상하며 체험하는 유아들 모습 용인신문 | 초롱유치원(원장 조성희)은 지난 15일~17일까지 전체 유아를 대상으로 ‘건축 체험’과 ‘오감 발달 촉각 활동’으로 찾아오는 원내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오감 발달 촉각 활동으로는 ‘쿠키 만들기’를 진행했다. 유아들은 활동에 필요한 재료들을 탐색하고 쿠키 만드는 과정을 즐기며 성취감을 느꼈으며 활동 후에는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유아들이 만든 쿠키는 가정으로 가져가 가족과 쿠키 만들기 활동에 대한 대화로 꽃을 피우며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활동에 참여한 유아들은 “내가 직접 만든 초코칩 쿠키를 가족들과 맛있게 나눠 먹을거에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건축 체험활동으로는 ‘초고층 건물 짓기’, ‘수중에 건설된 미래의 집’, ‘지진 복구 현장’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직업을 체험하며 놀이로 직업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 놀이에 참여한 유아들은 “미래에는 내가 직접 내 집을 만들어 보고 싶어요”, “건축가가 되어 바다에 집을 지으니 정말 신기했어요”라고 즐거워했다. 조성희 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놀이와 체험을 통해 유아들이 다양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담배를 거절하라 부스에서 퍼포먼스를 보이는 학생들 모습 용인신문 | 갈곡초등학교(교장 유연숙)는 흡연예방실천학교 선정에 따라 지난 9일 4, 5, 6학년 250여 명을 대상으로 흡연예방 및 심폐소생술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지난 3월 한국마약퇴치본부의 지원으로 전교생 20학급 435명을 대상으로 마약 및 약물오남용 바로 알기 수업을 진행한 데 이은 활동이다. 갈곡초등학교는 학생들에게 흡연의 폐해와 문제점, 마약 예방 수업, 일반약품 바로 사용하기 등을 교육함으로써 평생 건강의 중요성과 가치관 확립에 중점을 두고 반복 수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번 체험은 담배 및 유해물질로부터 내 몸을 지켜라, 담배를 거절하라, 폐를 보호하라, 심폐소생술 실습 등 4개 부스에서 참여한 학생 모두가 직접 체험하며 교육적 효과를 더욱 높였다. 5학년 한 학생은 “체험 수업을 통해 담배의 문제점을 자세히 알게 됐고 앞으로 평생 담배를 피우지 않을 것을 각오했다. 또 심폐소생술 실습을 해 봄으로써 가족 중에 심장마비가 생기면 직접 가슴압박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내년에도 또 했으면 좋겠다”라며 학교에서 의도한 교육적 목표에 부합하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1, 2, 3학년은
청소년 상담직원들이 진지한 모습으로 슈퍼비전에 임하고 있다 용인신문 |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상담직 직원들의 전문성 향상과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15일 상담슈퍼비전을 진행했다. 이번 슈퍼비전은 상담 현장에서 접하는 위기청소년 사례나 법원의 처분명령과 연계된 고난이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다양한 관점의 피드백과 실질적인 지도 조언을 받는 등 뜻깊은 시간이 됐다. 특히 상담 과정에서 목표 설정과 접근방법, 위기 개입 시 구체적 전략 등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져 상담자들은 실제 사례를 더욱 효과적으로 다룰 수 있는 실질적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다. 슈퍼비전 사례발표자로 나선 서정식 차장은 “상담목표를 설정하고 구체적 전략을 어떻게 수립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참석자들과 함께 비자발적인 내담자에 대한 효과적인 상담 방향을 모색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청소년 상담은 단순한 심리 상담을 넘어 다양한 복합적 문제를 다루는 전문적 영역인 만큼, 지속적인 슈퍼비전과 역량 강화를 통해 상담의 질을 높이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슈퍼비전으로 상담자들이 전문성을 갖추고 안정적인 상담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
지난 2월 20일 조직수복용 생체재료를 이용한 연골배양시스템 특허등록을 마치고 수령한 특허증 용인신문 |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첨생법) 개정안이 올해 2월부터 본격 시행된 가운데 첨단재생의료 연구개발 및 사업을 추진 중인 ㈜서울예스바이오(대표 김송신)가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울예스바이오는 지난해 7월 출원한 ‘조직수복용 생체재료를 이용한 연골 배양 시스템’의 국내 특허 등록을 지난 2월 20일 마쳤다고 밝혔다. 해당 특허는 ㈜서울예스바이오와 서울예스병원이 공동으로 출원 및 등록을 진행했다. 이번에 등록된 특허는 환자의 연골 조직을 최소한의 침습으로 채취한 뒤 배양 및 증식시켜 환자의 손상된 연골 부위에 이식해 연골 조직의 재생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현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임상 적용 시 무릎 관절염 환자들의 손상된 연골 조직 재생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울예스바이오는 창업 이래 첨단재생의료 임상 연구 및 치료를 위한 세포치료제 개발에 앞장서 왔으며 연골 재생 및 관절염 등의 치료와 연관된 골수줄기세포 배양 등 관련 특허를 이미 3건 출원한 바 있다. ㈜서울예
수지농협 안철훈 조합장과 여성조직 회원들이 힘내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특별성금을 전했다 용인신문 | 수지농협(조합장 안철훈)은 최근 발생한 경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총 580만 원의 특별성금을 지난 15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수지농협에서 도농상생기금회를 통해 후원한 300만 원과 고향주부모임 200만 원, 여성부운영위원회 50만 원, 느티나무회 30만 원 등 여성 조직에서 후원한 280만 원 등 총 580만 원을 경남 하동의 옥종농협을 통해 전달했다. 특히 후원에 참여한 각각의 여성 조직들은 “작지만 큰마음”으로 자발적인 나눔에 동참하며 따뜻한 공동체 정신을 실천했다. 안철훈 조합장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지농협은 상생 금융의 모범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후원금을 전달받은 옥종농협은 소중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는 말을 전하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캠페인도 잊지 않고 진행했다.
이대영 조합장(앞줄 중앙)이 공개강좌를 마치고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용인신문 | 용인시산림조합(조합장 이대영)은 지난 15일 조합원 및 용인시민을 대상으로 표고버섯 재배 기술 및 산림조합 발전을 위한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국산림조합장협의회장인 이대영 조합장이 직접 조합의 운영 방향과 성과를 설명하고 산림경영계획 인가 시 받는 세제 혜택과 산림경영관리사에 대한 정보를 전달했으며 조합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 방향을 모색하고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산림조합중앙회 소속 산림 버섯연구소에서 강사를 초빙해 표고버섯의 재배 과정과 효율적인 관리법을 교육함으로써 참석자들에게 실무에서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었다. 이대영 조합장은 “오늘 조합 성과를 설명하고 산림조합의 중요성과 역할을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에 함께해 준 참석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조합원과 용인시민들을 위해 임업 관련 다양한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임업 발전과 지역사회에의 기여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건강강좌를 진행하는 동안 사진촬영을 하는 등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용인신문 | 다보스병원(이사장 양성범)은 지난 10일 유방암의 예방과 조기진단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건강강좌를 열었다. 이번 강좌는 이상훈 다보스병원 외과 과장이 진행했으며 유방암의 진단 방법, 발병 원인, 주요 증상, 치료법 등을 중심으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유방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유익한 시간이 됐으며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개인적인 궁금증을 직접 질문하고 답변을 듣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양성범 이사장은 “이번 건강강좌가 유방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주민들의 건강한 삶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기를 바란다”며 “다보스병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건강강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신뢰받는 의료기관으로써의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다보스병원은 매월 건강강좌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5월 8일에는 소화기내과 고원진 진료부원장이 ‘소화기 질환과 치료’를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전호 관장이 선배시민학교를 소개하며 인사말을 하고 있다 용인신문 |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관장 김전호)은 지난 14일 복지관 강당에서 지역사회 어르신 4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6월 23일까지 총 10회차로 운영하는 ‘선배시민학교’ 제 1기 입학식을 진행했다. ‘나를 찾고, 세상을 바꾸는 선배시민학교’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이 시민으로서의 자각과 공동체 실천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입학식에서는 복지관장의 환영사에 이어 교육 목적과 커리큘럼 소개, 조별 자기소개 및 조 이름 정하기, 조훈 만들기 등 활동이 진행됐다. 조훈 만들기 시간에는 각 조가 앞으로의 학습과 실천에 대한 다짐을 직접 문장으로 표현하며 의미를 더했다. 입학식 후에는 1차시 강의도 함께 진행됐다. 내용은 ‘No人인가, Know人인가’를 주제로,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철학적 질문과 함께 노인의 정체성을 새롭게 조명하자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교육은 유해숙 강사를 포함한 외부 전문 강사진이 맡았으며 ‘시민권’, ‘세대 간 소통’, ‘지역사회 실천’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윤세화 담당자는 “이번 선배시민학교는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닌 어르신 스스로 시민으로서 준비하고
임형규 관장 리마인드 웨딩을 마치고 당사자들과 함께 임형규 관장과 이상일 시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흥벗봉사단원들이 신갈천 정화를 위해 직접 제작한 흙공을 투척하고 있다 어르신들이 스마트엑티브존의 해피테이블에서 게임을 즐기고 있다 한 이용어르신이 스마트엑티브존에서 운동하며 기구에 부착된 화면을 감상하고 있다 복지관 어르신대표단과 직원대표단이 연석회의를 진행하며 소통하고 있다 경기도 선배시민 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순간이다 복지관 외부 전경 용인신문 |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관장 임형규)은 어르신의 건강하고 능동적인 삶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015년 4월 개관 후 지금은 회원이 약 1만 2000명에 달하며 하루 평균 1500여 명이 방문하는 노인복지서비스 전문기관이다. ‘행복한 동행의 시작’을 미션으로 어르신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정서적 교감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행복한 동행의 시작, 그 의미를 실천하는 곳 80여 개의 노년사회화교육(평생교육, 취미 여가 등) 사업과 건강생활(건강, 기능회복, 급식 등) 지원, 사회참여 및 권익증진(노인일자리 지원, 노인인식개선. 취업교육 등) 활동뿐만 아니라 홀몸어르신들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