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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교실에는 총 3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했으며 조부모 역할 정립과 태교의 중요성, 태교 방법에 대한 교육으로 구성, 가족이 함께 행복한 육아를 이끌어 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온고지신 태교교실’을 통해 태교의 근본 가치인 인성존중 정신을 계승하여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한 행복한 동행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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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신문 | 기온이 영하권으로 뚝 떨어진 지난 연말, 용인시 처인구의 한 아파트 단지 단체 채팅방에 간곡한 사연 하나가 올라왔다. 아픈 가족을 위해 버스를 타고 여기저기를 헤매며 헌혈증을 구하고 있는 한 이웃의 안타까운 소식이었다. 이 작은 울림은 순식간에 파동이 되어 지역사회 전체에 거대한 온기를 만들어냈다. 사연을 접한 주민들은 즉각 행동에 나섰다. 아파트 단지 톡방을 시작으로 처인구시민연대, 고림미래연대, 드마크데시앙 발전위원회 등 지역 시민단체들이 힘을 보태며 온·오프라인 카페에 소식을 공유했다. 상가 카페 사장님은 흔쾌히 헌혈증 수거 장소를 내주었고, 주민들은 추위 속에서도 헌혈증을 들고 카페를 찾았다. 이름조차 밝히지 않고 조용히 헌혈증만 두고 간 이들도 부지기수였다. ■ 한밤중에 찾아온 ‘천사’ 김민경 씨 그렇게 단 하루 만에 43장의 헌혈증이 모였다. 하지만 기적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그날 밤, 한 주민이 개인적으로 소중히 간직해온 헌혈증 160여 장을 한꺼번에 들고 나타난 것이다. 이로써 단 하루 만에 모인 헌혈증은 총 200여 장에 달하게 됐다. 160여 장의 헌혈증을 기탁한 주인공은 주민 김민경 씨였다. 김 씨에게 이 헌혈증은 단순한
용인신문 | 경기도가 전세 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도민의 부동산 거래 역량을 높이기 위해 ‘전세 사기 피해 예방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도는 이를 위해 오는 5일까지 전문 교육강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세사기 피해 예방 아카데미’는 부동산 계약 전 단계부터 위험 요소를 인지하고 스스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도민의 거래 역량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둔 교육 프로그램이다. 전세 사기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고 부동산 시장의 안정과 신뢰 회복을 도모한다는 취지다. 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전세 사기 피해 접수 건수는 2497건으로 월평균 200여 건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피해자의 상당수가 40세 미만 청년층에 집중돼 있어 실질적인 예방 교육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도는 아카데미 운영에 앞서 풍부한 실무 경험과 직업윤리, 강의 역량을 갖춘 현장 전문가 20명을 ‘전세 사기 피해 예방 아카데미 교육단’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교육단은 공인중개사 실무 경력 3년 이상으로 최근 3년 이내 행정처분 이력이 없는 자를 대상으로 한다. 선발된 교육단은 도내 5개 권역에 배치돼 학교, 청년공간, 기업 연수원, 공공기관 등 교육 수요가 있는 현장을 직접 찾아가 전
용인신문 | 중부권 광역급행철도(JTX) 추진을 위해 용인시와 성남·광주·화성·안성·진천·청주 등 7개 지자체가 공동 행보에 나섰다. 이상일 용인시장과 방세환 광주시장, 김보라 안성시장, 송기섭 충북 진천군수는 지난달 26일 김윤덕 국토부장관을 만나 수도권과 중부권을 잇는 새로운 ‘교통 혁명’인 중부권 광역급행철도(JTX)의 조기 추진을 위한 7개 지자체장 명의의 공동 건의문을 전달했다 이날 김 장관을 만난 4개 지자체장들은 국가철도망 핵심 사업인 JTX의 민자 적격성 조사 통과와 신속한 사업 추진을 한목소리로 요청했다. JTX는 서울 잠실에서 출발해 경기 광주와 용인(처인구), 안성, 충북 진천을 거쳐 청주국제공항과 오송역까지 이어지는 총연장 약 135km의 대규모 노선이다. 총사업비 약 9조 원이 투입되는 혼합형 민자사업(BTO+BTL)으로, 현재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민자 적격성 조사가 진행 중이다. 특히 용인시는 처인구 모현·포곡읍과 시청 주변, 이동·남사읍에 조성 중인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를 관통하는 노선을 구상하고 있다. 노선이 신설되면 용인 처인구에서 잠실과 청주공항, 오송역까지 각각 30분대에 도달할 수 있어 반도
용인신문 | 용인시의 노후 공동주택 정비사업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수지구 지역 리모델링 단지 중 최대 규모인 ‘수지 초입마을’이 최초로 이주에 돌입하는 가운데, 성복역 리버파크 등 후발 단지들의 사업계획 승인이 이어지며 용인 전역이 ‘리모델링 시대’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다. 시는 지난달 25일 수지구 성복동에 위치한 ‘성복역 리버파크’ 아파트의 리모델링 사업계획을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은 수지 초입마을, 보원, 동부, 한국아파트에 이어 용인시에서 다섯 번째다. 포스코이앤씨가 시공을 맡은 성복역 리버파크는 기존 지하 1층~지상 20층 규모에서 지하 5층~지상 24층으로 대폭 변모한다. 세대수 역시 수평·별동 증축을 통해 103세대가 늘어난 805세대로 확대되며, 주차 면수 또한 1075대로 대폭 확충된다. 스카이라운지와 다함께 돌봄센터 등 신축 단지급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주거 편의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전망이다. ■ 수지 초입마을, 2일부터 이주 개시 용인 리모델링의 ‘바로미터’로 불리는 풍덕천동 수지 초입마을(삼익·풍림·동아)은 오는 2일부터 실질적인 이주 절차에 들어간다. 조합은 2월 2일부터 6월 1일까지 약 4개월간
회의를 마치고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손가락하트를 전하고 있다 용인신문 | 용인신문 제2기 독자권익보호위원회를 겸한 편집자문위원회는 지난 26일, 2026년 제1차 1차 회의를 열고 지역 언론이 견지해야 할 보도 논조와 지역 사회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김종경 발행인의 주재 아래 오수환, 정관선, 박인철, 김향숙, 남종우, 김기태, 이채원 위원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우선 지역 언론의 시각적 이미지 개선을 통한 전달력 제고를 주문했다. 특히 세계적인 반도체 도시로 도약하는 용인의 역동성을 신문 지면에 효과적으로 담아내기 위해, 보도 사진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도시의 미래 비전을 독자들에게 보다 선명하게 전달할 수 있는 편집상의 혁신이 필요하다는 점에 의견을 모았다. 다가오는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는 지역 언론 본연의 기능인 정책 검증과 공정 보도에 대한 논의가 집중되었다. 위원들은 선거구 획정 변화 등 급변하는 정치 지형 속에서 언론이 단순한 정보 전달자를 넘어, 후보자들의 자질과 정책을 면밀히 분석하고 시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는 ‘공정한 파수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