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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경기도의회 ‘광교 신청사 시대’ 활짝

29년 ‘팔달산 청사’ 역사속으로
다음달 새 청사에서 첫 임시회

[용인신문] 오는 24일부터 경기도의회 광교 신청사 시대가 시작된다. 지난 29년 간 이어온 수원 팔달산 청사 시대가 막을 내린 것. 도의회는 다음 달 7일부터 시작되는 새해 첫 임시회를 신청사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도의회에 따르면 초대 경기도의회 청사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경기도청 부지에 있었다. 지난 1956년 8월부터 1961년 5월까지 1~2대 의회가 서울에서 지낸 것.

 

이후 지난 1991년 7월부터 1993년 1월까지 수원시 인계동 현 경기아트센터인 ‘경기도 문화예술회관’에 임시 의사당을 차렸다가 지금의 팔달산 자락으로 옮겼다.

 

광교 신청사는 2만 9184㎡부지에 지하 4층~지상 12층, 연면적 약 3만 3000㎡ 규모로 지어졌다. 현 청사 보다 2.4배 큰 규모다.

 

내부를 쉽게 볼 수 있도록 유리돔과 유리벽체를 활용한 건물은 ‘투명한 의회’를 상징한다. 도민과 함께 소통하는 신뢰의 공간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의장과 각 상임위원장실을 포함한 개인 의원실은 142개가 생겼다. 의원실당 평균 30㎡ 크기로 서울시의회 25㎡보다 넓다.

 

현 청사보다 1.5배 커진 본회의장은 어린이, 노인, 장애인, 임산부 등이 이용·접근할 때 불편함이 없도록 설계해 BF(Barrier Free) 인증을 받았다.

 

지상 1층 로비에 문을 열 도의회 의정관 ‘경기마루’는 아카이브와 전시관, 본회의장 축소체험 공간, 의정지원정보센터 등으로 꾸려진 체험형 전시 시설이다.

 

이곳에서는 도의회 변천사는 물론, 주요 의정활동과 자치분권의 중요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녹화장비를 도입해 상임위원회 회의를 인터넷 생방송하는 것도 새로운 변화다.

 

도의회는 이르면 다음 달 인터넷생방송 전용 페이지를 개설해 본회의, 상임위원회·특별위원회 회의, 토론회, 기자회견 등을 생중계해 도민들이 의정활동을 실시간으로 전달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현 팔달산 청사, 사회경제혁신파크 ‘변신’

팔달산 자락의 현 도의회 청사는 도민을 위한 복합문화예술공간인 ‘경기도민관’과 사회적경제 허브역할을 할 ‘사회적경제혁신파크’로 바뀐다.

 

경기지방자치의 산실이던 본회의장은 공연장으로 꾸민다. 3층에 무대와 객석, 4층에 객석이 배치된다.

 

1층에는 카페테리아 등 편의공간이 위치하고, 로비는 전시 공간으로 활용한다. 경기예술방송국도 들어선다.

 

나머지 지하1층~지상 4층 사무실은 문화예술인과 도민을 위한 연습공간, 교육공간, 사무공간, 보관공간으로 활용한다.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시장경쟁력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회적경제혁신파크는 1층 일부와 2층에 조성된다.

 

1층에는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을 홍보·판매하는 사회적경제유통지원센터가, 2층에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활동을 지원하는 경기도의 새 공공기관 사회적경제원이 입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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