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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수지~서울 M버스, 출퇴근 시간대 ‘증차’

대광위, 11개 노선에 전세버스 ‘투입’… 하루 44회 추가 운행

[용인신문] 용인시 수지구에서 서울시 간 출퇴근 대중교통 이용 환경이 숨통을 틔이게 됐다. 국토부가 출퇴근 시간대 혼잡을 겪는 수도권 노선에 대해 증차를 허용한 것.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광역급행버스 11개 노선에 전세버스를 투입해 하루 44회(출근 29회, 퇴근 15회)를 추가 운행한다고 밝혔다.

 

11개 노선은 수지∼서울시청(M4101), 동탄∼서울역(M4108, M4130, M4137), 동탄∼강남역(M4403, M4434), 영통∼서울역(M5107), 삼성전자∼서울역(M5121), 호매실∼강남역(M5443), 분당∼서울시청(M4102), 운정∼서울역(M7111) 등이다.

 

사업대상은 출퇴근 시간대 차내 혼잡이 높거나, 배차간격이 길어 장시간 정류소에서 기다려야 하는 등 이용 불편이 발생하는 노선을 중심으로 선정했다.

 

광역급행버스 증차운행 지원사업은 대광위와 경기도가 협업해 지난달부터 지방비 편성, 전세버스 수급 등 증차운행 준비가 완료된 기초 지방자치단체부터 순차적으로 시작하고 있다.

 

우선 화성 동탄, 성남 분당에서 서울로 운행하는 6개 광역급행버스 노선은 지난달 14일부터 증차운행에 들어갔다.

 

용인 수지구와 수원 영통·호매실에서 서울로 운행하는 4개 광역급행버스 노선은 이달부터 증차운행을 시작했다.

 

이외에 수원시 3개 노선은 지난 5일 증차운행을 시작했고, 용인시 1개 노선은 지난 19일부터 증차운행에 들어갔다. 오는 12월에는 파주 운정에서 서울로 운행하는 광역급행버스 노선도 증차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지난달 증차운행을 시작한 화성시·성남시 사례의 경우 출퇴근 시간대의 평균 배차간격이 증차운행 이전과 비교해 6분 가량 감소(20분→14분)한 것으로 분석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내년부터는 광역급행버스뿐만 아니라 일반 광역버스까지 증차운행 지원을 확대해 광역교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출퇴근 시간대 증차가 허용된 수지~서울간 광역버스 M4101노선 운행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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