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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용인시, 추석 기간 평온의 숲 봉안시설 ‘제한운영’

백 시장 “올해 만큼은 가급적 고향 방문·이동 자제 당부”

[용인신문] 용인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추석명절과 전후 2주간에 해당하는 지난 17일부터 오는 10월 13일까지 용인 평온의 숲 봉안시설 등을 제한 운영키로 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지난 15일 코로나19관련 정례 SNS브리핑을 통해 “올해 추석만큼은 가족과 친지의 안녕을 위해 가급적 고향 방문이나 이동을 자제해 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소 완화됐지만 무증상이나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안심할 단계는 아니라는 판단에서다.

 

시에 따르면 용인도시공사는 추석 명절 전후로 성묘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용인 평온의 숲’ 봉안 시설을 명절 연휴 등 일부 기간 동안 사전예약을 받아 운영키로 했다.

 

이에 따라 19~20일, 26~27일, 30일~10월 4일, 10월 9일~11일 등 명절 전후 주말과 명절 기간 동안 성묘객 간의 거리두기를 위해 1일 3회 봉안 시설을 운영하고, 1회에 100가족, 한 가족당 4인 이내의 입장객만 받는다.

 

제례실과 유가족 휴게실 등은 폐쇄하고 실내에선 음식물 섭취를 금지한다. 야외 장지는 정상 운영한다.

 

도시공사는 이를 위해 지난 16일 오전부터 용인 평온의숲 홈페이지(https://www.tranquil-forest.or.kr)를 통해 선착순 사전 예약접수를 받고 있다.

 

이 기간 중 봉안시설 이용은 예약자에 한해 1일 3회, 각각 1회차 08:00 ~ 11:00, 2회차 12:00 ~ 14:30, 3회차 15:30 ~ 18:00 로 운영된다.

 

각 회차 당 100팀, 각 4명 이내의 가족으로 이용을 제한하고, 마스크 등을 필히 착용하여야 한다. 또한 감염위험을 막기 위해 유가족 휴게실과 추모(제례)실은 폐쇄하며, 음복을 포함한 실내 음식물 섭취도 금지된다.

 

도시공사 측은 용인평온의 숲에 열화상 카메라 등을 통한 발열체크, QR카드와 명부작성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1일 2회 이상의 자체소독, 워킹스루 전신 소독기 설치 등 방역을 한층 더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평온의 숲 운영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 준수 등에 협조해 달라”며 “ 예약자 외에는 가급적 방문을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평온의 숲 항공사진.<사진제공 = 용인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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