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오는 4월 초 진행되는 검정고시를 대비한 학습지원을 오는 4월3일까지 용인시청소년지원센터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사업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시험에 대한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운영 하고 있으며 영어, 수학, 국어, 한국사, 과학 등 다섯 강좌로 개설해 평일 오전 10~12시 까지 진행된다.
지난해에는 초·중·고 통합 검정고시 76명의 학력취득자를 배출했으며 올해 1차 검정고시 시험이 종료되기 전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미래를 도약하는 발판을 만들고자 학습지원 뿐만 아니라 자립지원, 상담지원, 복지지원, 진로체험, 자격증취득, 문화활동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참조 http://www.yiyf.or.kr/yidream, 문의 031-328-9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