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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안전한 등굣길·밝은 학교길 연합 봉사

2019 V-맘 특공대



[용인신문] 용인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하재봉)는 지난 2일 학부모와 청소년이 함께하는 V-맘 특공대 연합평가회와 털실로 뜬 덮개를 씌우는 친환경 거리예술 겨울나무 옷 입히기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용인지역 13개 학교 400여명의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들이 6개월간 직접 뜨개 작업한 나무 옷과 학생들이 전하고 싶은 안부 팻말을 부착해 안전한 등굣길·밝은 학교길 만들기봉사활동을 통해 용인시민들의 의식을 높였다.


유동인구와 학교가 많이 밀집된 수지구 서원중학교와 우범지역인 구갈중학교 주변 각각 165그루와 115그루 총 280그루 가로수에 겨울나무 옷 입히기와 환경 정화활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학부모들과 학생들은 청소년들의 안전과 환경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가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하재봉 센터장은 아름답고 안전한 학교길을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으로 봉사활동에 참가하는 여러분들이 있기에 우리 용인은 더욱 밝고 건강한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