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사단법인 반딧불이(교장 박인선)는 2019년 경기도 사회복지기금사업인 ‘세상에 하나뿐인 필기구’를 진행하고 있다.
장애인들의 취업과 창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우드펜 제작 교육을 진행했으며 3급 2명과 2급 2명이 장애인 목공체험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제작된 우드펜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사람들의 이름을 각각 각인해 지난달 19일 약 600개를 전달했다.
박인선 교장은 “다양한 직업군의 활동으로 판로를 개척해 지역사회에서 당당히 자립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