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용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홍기)은 지난 9일~10일 추석을 맞아 용인 소재 기업 및 공공기관과 함께 ‘한가위 사랑 나눔’을 진행했다.
행사는 국민연금공단 용인지사(지사장 채수현), 한화도시개발 경기용인테크노밸리(대표이사 김인성), 한화호텔&리조트(대표이사 문석)가 참여한 가운데 풍성하고 따뜻하게 진행됐다.
한화호텔&리조트는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 36명에게 생필품(참치, 스팸세트)을 후원했으며 국민연금공단 용인지사는 온누리 상품권 30만원을, 한화도시개발은 독거어르신 64명에게 생필품을 후원하고 송편을 빚고 나눴다.
최홍기 관장은 “사회적 지지체계가 적은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어르신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단체·기업들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더불어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