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관장 한근식)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실시한 2018 중증장애인고용민간위탁사업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7일 상패를 전수받았다.
중증장애인지원고용은 중증장애인을 현장에 우선 배치해 직무에 성공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취업이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에게 직업생활을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한근식 관장은 “지난해 이룬 ‘중증장애인지원고용 민간위탁사업 우수기관 선정’이란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중증장애인 취업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용인신문 -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