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관장 임형규)은 지난달 23일 수원에 위치한 아주편한병원(원장 정재훈)과 지역 내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생활 및 각 기관의 사업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주편한병원은 복지관 부설 기관인 기흥무한돌봄 네트워크센터와 공동으로 협약을 진행하며 지역 내 위기가정에 대한 서비스 연계는 물론 자립을 지원키로 상호 협의했다.
임형규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적극적 협력으로 어르신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토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