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서장 이대열)는 ‘제1회 문화재 방재의 날’을 맞아 지난 10일부터 사액서원인 심곡서원 등 도(道) 지정 중요문화재 5개소에 대한 유관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제1회 문화재 방재의 날’을 맞아 문화재 관리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용인시 내 도 지정 5개 중요문화재에 대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되는 것이다.
용인소방서는 앞으로도 관계부서와 지속적인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하고 각 문화재별로 관리카드 정비 및 화재대응매뉴얼을 제작하여 유사 시 효과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