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유적전시관이 봄방학을 맞아 가족단위 로 즐길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새 학기를 준비하는 초등학생에게 다양한 역사체험을 할 수 있도록 시대별 와당의 변화 모습을 알아볼 수 있는 ‘와당 만들기’, 고고학자의 역할과 발굴체험 과정을 알아보는 ‘어린이발굴체험교실’, 역사문화실에 있는 유물을 통해 구석기시대를 상상해보는 ‘구석기생활문화체험’, 문화재보존과학자가 되어 토기를 복원해보는 ‘유물복원체험’ 등을 선보인다.
이번 봄방학 특집프로그램은 2월 17일부터 3월 1일까지 운영되며, 용인문화유적전시관홈페이지(http://www.museum.yonginsi.net)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