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용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홍기)은 지난 3일 아성다이소에서 행복박스 120개를 후원받았다.
행복박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내 사회적 지지체계가 적은 아동과 어르신 66가정과 사회복지시설 9곳에 전달됐다.
다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취약계층의 정서적, 심리적 복지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기업, 단체 등과 상생·협력해 함께 나누며 보살피는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