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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진의 BOOK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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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국제뉴스 바로 읽기-10> 미국과 유럽의 충돌, 가속화되는 다극화질서

김종경 기자

용인신문 트럼프가 구상하는 가자평화위원회는 UN을 대체하거나 무력화할 마가세력의 세계질서 재편계획이다. 트럼프는 골든돔 방어망을 구축하려면 그린란드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주장을 굽히지 않는다. 유럽의 반발로 일단 속도조절에 들어갔지만 트럼프의 그린란드 병합은 집요하게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은 신년기자회견에서 2026년 국정운영의 방향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솔직한 화법으로 당면한 국제정세 속에서 2026년이 격동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허버트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은 삼성과 SK가 미국에 반도체공장을 직접 짓지 않으면 반도체에 100% 관세를 매기겠다고 엄포를 놓았다. 그야말로 산너머 산이다. 미국의 압박은 동맹국에 집중되는 형태로 나타나고 있는데, 이는 역설적으로 패권을 상실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몸부림이다. 이러한 시기에 대한민국은 미국과의 관계를 재조정하고 국익을 지킬 수 있는 국가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외교는 상대적인 것으로 미국과의 관계를 재조정하려면 상당한 마찰을 각오해야 한다. 아울러 새로운 우군을 확보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용인신문은 미국이 2세기 신제국주의로 치달리면서 폭주하는 엄혹한 정세에서 우리가 어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