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정부는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의료인들에 대한 마스크 공급방식을 일원화시켰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의료기관 공적 판매기관을 맡은 3개 마스크 제조사와 조달청을 통해 일괄 계약 체결 후 대한병원협회, 대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등 4개 협회를 통해 1장당 1000원씩 판매, 배분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19일 용인시의사협회에서 매 5일마다 용인지역 500여 의원급 병원으로 배분할 마스크 묶음을 준비하는 장면이다. <글/사진: 김종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