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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작성일 : 2010-02-11 09:08:13


500원의 희망선물-94,95,96호 선정가정 입주//(용인신문 2월16일자 보도)

지난 10일 처인구 백암면 옥산리의 지적장애인 생활시설 ‘해든솔’에서는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삼성화재 보험설계사(RC)들이 주최한 장애인 생활환경개선 프로젝트 ‘500원의 희망선물’ 94, 95호 선정가정 및 96호 선정시설 등 입주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에는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장과 사무국직원, 삼성화재 총괄을 비롯한 보험설계사 등 주최 측과, 이상철 용인시의회의원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500원의 희망선물’은 삼성화재 보험설계사들이 보험판매 1건당 500원씩 모아서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함께 펼치는 장애인 생활환경개선 프로젝트 사업이다.
이들은 지난 2005년 7월에 재가 장애인가정의 생활환경개선을 1호로 그 사업을 시작했으며, 첫 시설개선사업으로는 54호로 모 병원의 병실을, 교육할 수 있는 교실로 꾸미는 등 현재까지 전국에 총 82가정, 14시설의 환경을 개선했다.
황학수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장은 “전국을 대상으로 사업을 시행하며, 그동안은 시행한 주최자와 수혜자가 모여 입주식을 가졌는데, 시의회의원까지 관심을 보인 용인시에 고마움을 표 한다”며 “작은 정성이 모여 큰 효과를 창출하는 본 사업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개선사업을 마치고 입주하게 된 94, 95번째는 각각 용인시 기흥구와 처인구에 거주하는 재가 장애인가정으로 휠체어를 이용할 수 있는 바닥공사와 싱크대 설치 및 침대, 공부방, 화장실 등 개선과 각 출입구 단차제거공사를 실시했다.
또한 96번째는 처인구 백암면의 지적장애인 생활시설 ‘해든솔’로 이곳 시설에 떡 제조를 위한 직업적응훈련실을 설치, 입주하게 됐다.
현재 31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는 해든솔은 지난 2004년에 설립됐으며 용인시 장애인시설 최초로 장애인직업재활지원센터를 개설, 떡 제조 작업장을 준비하고 있었다. 이는 장애인 본인들의 자립의지를 키우고 생활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이번 훈련실 입주로 떡 제조를 위한 훈련과 적응기간을 마치면 오는 9월경에는 떡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특히 해든솔의 직업적응훈련실은 향후 인근학교의 특수반 학급과 연계해 떡 제조 체험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명숙 해든솔 원장은 “처음엔 단지 선정된 것만이 기뻤는데 500원의 희망선물이 그동안 실시한 사업과정과 내용을 듣고 숙연해졌다”며 “깊은 마음으로 감사함과 동시에 장애인고용의 폭이 넓어지도록 노력하고 이곳에서 떡을 생산하게 되면 그 이익금으로 500원의 희망선물에 동참 하겠다”고 약속했다.
영상취재:백승현 PD/임종백 PD    -취재기자/박기정 pkh45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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