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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볼장 폐쇄 논란

아파트측 주민회의서 종합체육시설 변경 결정
연합회·역북분회 노인회원 일방통보 강력반발

용인시 역북주공아파트 단지내에 있는 게이트볼 구장을 3월부터 폐쇄한 후 종합체육시설로 변경키로 해 이를 이용하던 노인 회원들이 강력 반발하고 있다.
역북주공아파트 주민들과 관리소(소장 서광석·64세)측은 지난달 18일 2000년 주민결산총회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게이트볼 구장을 폐쇄키로 하는 등 용도변경을 통보했다는 것.
이와관련 생활체육 용인시게이트볼 연합회 박용근(85세·역북동) 역북분회장은 “아파트 측이 폐쇄 통보한 구장은 지난 98년 아파트측과 협의해 시 예산으로 만들었고, 지난 3년간 주민 피해 없이 잘 운영해 왔는데 이제 와서 대책도 없이 일방적인 폐쇄통보를 한다는 것은 납득할 수 없는 처사다”며 폐쇄통보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그러나 서광석 관리소장은 “현재의 게이트볼 구장은 아파트 주민을 위한 체육시설임에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며 “10여명 이내의 노인들이 사용중인 200여평이 게이트볼 구장 때문에 이용을 할수 없어 다수의 아파트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배구, 농구, 배드민턴, 족구장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고 말都?
이에대해 용인시 관계자는 “문제의 게이트볼 구장은 아파트 단지내 부지로 시 입장에서는 강제적인 중재가 불가능한 실정”이라며 말했다.
한편, 게이트볼은 현재 용인시 전역에 보급된 운동으로 유일하게 노인층이 주로 참여하는 스포츠로 각광 받고 있다. 역북분회 회원은 현재 평균 70대 이상의 노인회원들로 정규회원 14명이 활동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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