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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미의 Smart Eye

 

[용인신문] 올여름 들어 세계 인구의 3분의 1이 섭씨 40도가 넘는 불볕더위에 시달리고 있다. 북미와 유럽의 이상 고온과 중국엔 폭우와 극심한 가뭄이 공존하고, 만성 전력난에 시달리는 일본도 더위를 참지 말고 에어컨을 틀라는 소방청의 지시가 있을 정도라 한다. 우리나라는 봄 가뭄이 지나니 폭우가 오고, 보름이나 일찍 찾아온 열대야 덕분에 벌써부터 올여름 전력난을 걱정해야 한다. 지구를 식힐 해결책은 없는 것일까? 이미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생활 속 작은 실천이 지구에게는 에어컨이 되어줄 수 있을 것 같다. <황윤미: 본지 객원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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