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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서정석 시장, 우제창 국회의원, 김희배 부의장, 박원동, 신현수 시의원 등 지역인사들과 대회 참가자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가족건강 가족사랑’을 주제로 종합운동장에서 경안천 변을 따라 5km를 가족이 함께 손잡고 걸으며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기회가 됐다.
대회장인 김태근 회장은 “가족사랑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 간의 이해와 사랑의 울타리를 만들어 가족사랑은 곧 나라의 사랑이라는 의식을 고취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부모와 아이가 손잡고 뜨거운 땀방울을 흘리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 대회를 통해 꿈과 사랑이 있는 가족으로 거듭나고 사랑을 가득 채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마라톤 대회에 앞서 식전행사로 용인대학교 응원단의 응원과 백현체육관의 태권무 등이 펼쳐졌으며 식후에는 태권도 대표 시범담의 다양한 태권도 시범이 이어져 많은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