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위원, 청소년문화존 ‘동감’ 모니터링

  • 등록 2008.09.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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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용인시 차세대위원회 위원들이 지난달 29일 기흥구 구갈레스피아에서 열린 청소년 농구대회 및 축제마당인 청소년문화존 ‘동감’에 대해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이날 안현우(용인시 8기 차세대위원회 부위원장, 태성중 3년) 군을 비롯한 차세대위원들 13명은 공무원들과 함께 8월의 청소년 문화존 ‘동감’의 프로그램 내용과 관객청소년의 호응도 및 안전관리 등에 대해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스포츠 문화존에서 중등부 농구 결선 진행의 공정성, 공연 문화존에 청소년댄스동아리 3팀 공연관람 및 진행 안전도, 체험 문화존에는 청소년상담센터의 진로직업 탐색 부스 및 솜사탕, 페이스페인팅 체험행사 등 ‘동감’의 행사 전반에 대해 진행 상황과 문제점 등을 세심히 관찰했다.

용인시 차세대위원회는 지역내 청소년들이 직접 청소년 정책의 수립과 집행, 평가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된 위원회로 청소년 업무에 관한 의견 제시 및 청소년 활동에 참여해 정책참여 능력을 배양하며 청소년의 수요 욕구를 대변하고 있다. 현재 제8기 차세대위원회 26명이 활동 중이다.
김호경 기자 yongin@yong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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