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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신문 창간 22주년 축하 말씀 전해드립니다.
이탈리아 베니스 아카데미 다리 위에서 바라본 풍경과 함께.
과거로부터 출발해서 현재와 마주하고,
또 미래로 나아가는 저 몸짓들의 에너지를 모아 응원합니다.
진정한 언론은 물결위의 햇빛처럼,
매순간 첨예한 시선으로 공동체의 미래를 생성한다고 믿습니다.
지금 이 시점, 미래로 나아가는 유일한 길인 ‘언론정신’의 구현을 바라며 믿으며.
멀리서 가까이서 용인신문의 내일을 오래 응원하겠습니다.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이은규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