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주차싸움 서로 폭행

  • 등록 2003.07.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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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내에 있는 물건을 인도에 세워놓고 작업을 한 것이 시비가 되어 서로 폭행을 행사한 두 남자가 경찰행.
경찰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흥읍 상갈리 6단지 앞에서 인도에 차를 세워놓고 작업을 하던 노아무개(남·53·의왕시)씨가 술에 취해 지나가는 백아무개(남·39·기흥읍)로부터 “인도가 주차장이냐”며 차를 뺄 것을 종용, 이에 시비가 붙어 말다툼 끝에 폭력을 휘두르다 출동한 경찰에 의해 나란히 경찰서 신세.
용인신문 기자 webmaster@yong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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