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산란계농장 1곳 살충제 불검출, 적합

  • 등록 2017.08.18 10:3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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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신문) 최근 경기도 소재 산란계농장의 계란에서 살충제가 검출됨에 따라 광주시에서는 관내 산란계농장 2곳에 대해 계란 잔류물질검사를 실시하였다. 광주시 관내 산란계농장은 2개소로 총 5만7000수를 사육 중이며 일일 계란 생산량은 3만개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일반 산란계농장 1곳의 계란을 수거하여 피프로닐과 비펜트린 등 농약 25종을 검사한 결과 모두 불검출 되어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어 유통을 허용하였다.

또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친환경인증 산란계농장 1곳의 계란에 대한 정말검사를 진행 중이며 최종결과는 17일 밤~18일에 나올 예정이다.

한편 17일 농식품부 정례 브리핑에서 우리시 관내 친환경인증 산란계 농장 1곳에서 부적합판정을 받았다는 보도에 대해 농식품부 관계자와 유선통화 결과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
김종경 기자 iyongi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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