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정보

  • 등록 2000.01.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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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딱딱해진 설탕에 빵을 넣어둔다
굳어버린 설탕을 스푼으로 박박 긁는 모습은 보기에도 안좋다. 굳어진 설탕위에 빵을 한조각 놔
두고 하룻밤만 지나면 이번엔 빵이 굳어져 있고 설탕은 바삭거리는 상태가 돼 있다.
2. 굳으면 안 될 소금에는 이쑤시개를 이용한다.
투명한 용기안에 담겨 있는 것은 분명히 보이는데 아무리 두드려도 나오지 않는 소금. 소금을
결코 굳지 않게 하는 방법이 있다. 그것은 병안에 이쑤시개를 넣어두는 것. 이미 굳은 소금에는
효과가 없으므로 처음에 넣어줘야 한다.
3. 감자는 사과와 함께 보존한다.
감자를 보존할 때 사과를 함께 넣어두면 좋다. 사과의 에틸렌 가스는 감자의 발아를 억제해 감
자를 마지막까지 낭비하지 않고 먹을 수 있게 해준다. 사과의 에틸렌 가스는 야채나 과일의 숙성
을 촉진하는 작용이 있어 가령 키위 등과 함게 두면 금방 먹을 수 있게 된다. 그런데 왠지 감자
에 대해서만은 발아를 억제하는 성질을 동시에 갖고 있다.
용인신문 기자 webmaster@yong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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