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마카오, 3 in 1 에어텔 패키지 최저가 42만원에 출시

  • 등록 2017.05.15 08:3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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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신문) 인천에서 마카오로 향하는 유일한 풀 서비스 항공사인 에어 마카오(Air Macau)와 마카오를 대표하는 엔터테인먼트 테마 리조트 스튜디오 시티(Studio City)가 공동으로 3 in 1 에어텔 패키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에어 마카오의 차별화된 항공 서비스와 함께 마카오에서의 숙박과 엔터테인먼트 쇼 관람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로, 인천-마카오 왕복 특별 요금과 마카오에서 펼쳐지는 세계 최대의 버라이어티 쇼인 ‘더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 쇼’ 관람, 그리고 특급 복합 리조트인 스튜디오 시티 2박이 모두 결합된 3 in 1 패키지 프로모션이다. 최저 420,000원부터 판매되며 프로모션 기간은 6월 30일까지다.

에어 마카오는 인천-마카오 노선에 비즈니스 클래스 및 한국인 승무원 탑승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무료 기내식 및 무료 수하물 제공과 함께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 등 기타 저가 항공사와는 차원이 다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튜디오 시티는 2015년에 오픈한 마카오 최초의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컬렉션을 갖추고 있는 복합 리조트로서 2개의 타워로 구성되어 총 1,600여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마카오 국제공항에서 차량으로 15분 내 거리에 위치하고 주요 관광지를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기 때문에 이동이 편리하다. 대표적인 엔터테인먼트 시설로는 호텔 중앙에 위치한 8자 모양의 관람 열차인 ‘골든릴’, 15분간의 액션으로 가득 찬 4D 가상체험의 ‘배트맨 다크 플라이트’, 세계적으로 호평받는 마술사 프란츠 하라리가 큐레이트한 90분간의 마법 체험 ‘더 하우스 오브 매직’이 있다.

더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 쇼는 올림픽 규격 수영장의 5배에 달하는 14,000리터의 물을 쉴새 없이 사용하여 전례 없는 최첨단 기술의 무대에서 배우들의 곡예 및 연기를 감상할 수 있는 마카오의 대표적인 엔터테인먼트 쇼로 지금까지 400만명이 넘는 관람객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에어 마카오의 인천-마카오 노선은 매일 2편 운항 중이며 편도 총액 운임 8만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마카오를 경유하여 다낭, 하노이, 방콕, 타이페이 등 동남아시아의 다양한 목적지로 향하는 이원 구간도 편도 총액 운임 14만원부터 예약 및 구매가 가능하다.

이번 에어텔 패키지 프로모션은 에어 마카오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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