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자연에서 보내는 “휴(休)명절” 안심하고 놀러오세요!

  • 등록 2017.01.24 15: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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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데미샘자연휴양림 이용객 맞이 준비완료


(용인신문) 최근 명절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면서 연휴동안 가족, 친지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뛰어난 자연경관과 쾌적한 환경, 22개의 객실과 다양한 부대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데미샘자연휴양림은 가족단위 여행객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설 명절을 맞이하여 데미샘자연휴양림은 진입로·산책로와 주차장 등 환경정비를 완료하고, 숙박시설에 대한 청결상태 및 물품 비치상태 점검, 난방 시설과 각종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폭설에 따른 제설작업 및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만전의 준비를 갖추고 연휴기간 영업하는 약국, 병원 등 현황을 비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연휴기간동안 이용객들의 요구사항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직원 특별근무(1월 27 ~ 30일)를 실시할 예정이다.

최근 한파 및 폭설에도 불구하고 겨울의 정취를 느끼고 싶은 방문객들의 방문이 계속되고 있으며, 설 연휴기간에도 숙박시설 예약률은 전년도 대비 20% 증가하였다.

관계자는 “설 연휴 가족들과 휴양림에서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피로를 해소하고, 가족 간의 사랑과 건강함을 더욱 누릴 수 있도록 안전과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데미샘자연휴양림은 사용예약은 홈페이지(www.데미샘.kr/)을 통해 당일부터 1개월까지 오전 9시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고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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