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부활 출신 가수 김재희 등 홍보대사 위촉

  • 등록 2016.11.28 09:3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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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효의 사회화 운동' 앞장

 

 

 

지난 22일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 2층 회의실에서는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복지관 홍보대사를 위촉했다. 효의 사회화 운동을 통해 효 문화 확산과 노인복지서비스들의 발전을 함께 도모한다는 목적이다.

 

이날 홍보대사로는 가수 김재희·지영, 배우 이은미, 국악인 이연주 등 4명이 위촉됐으며 용인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이규수 회장과 김기태 관장이 참석했다.

 

위촉된 홍보대사는 앞으로 복지관과 협력해 노인복지를 위해 적극 앞장서는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 복지서비스에 일조하며 어르신들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구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그룹 부활 출신 가수 김재희 씨는 복지서비스 인식 개선을 위해 기회가 있을 때마다 공연봉사 등을 해왔다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어르신 복지서비스 활동에 일조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할 것이라고 관심과 각오를 전했다.

 

김기태 관장은 홍보대사와 협력해 노인복지는 물론 다양한 문화 복지서비스에도 앞장서며 어르신들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구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효의 사회화 운동은 물론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한발 앞장서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기현 기자 pkh45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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