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에 나타난 원앙새

2016.11.07 09:38:29

 

원앙새 무리가 처인구 백암면 청미천에서 확인됐다. 최근 몇년 간 경안천 일대에서 소수의 무리가 확인된바 있지만 이번처럼 30여 마리가 카메라에 포착되기는 처음이다. 원앙은 1982년 천연기념물 제327호로 지정됐다. 원앙새는 수컷의 몸 빛깔이 아름답다.  우리나라에서는 전국의 산간 계류에서 번식하는 흔하지 않은 텃새다.  사진은 지난 3일 사진작가 김명수씨에 의해 청미천에서 촬영됐다. <글: 김종경 기자/ 사진제공: 김명수 사진작가>

김종경 기자 iyongi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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