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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 포곡읍 금어리 공장 화재, 2억7000여만원 재산피해

  • 등록 2016.09.26 12: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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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오후 5시26분께 처인구 포곡읍 금어리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로 인해 약 2억73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화재현장에서 피하지 못한 인원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3층 건물 중 2층에서 검은연기와 불꽃이 보였다는 증언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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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철 기자 shinpd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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