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경찰서는 흑염소를 불법도축해 판매한 혐의(축산물위생관리법위반)로 건강원 주인 A씨(70)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처인구에서 건강원을 운영하는 동시에 무허가 흑염소 사육장을 차려놓고 4년 동안 흑염소 60여마리를 불법으로 도축해 액기스를 만들어 판매한 혐의다.
조사결과 A씨는 흑염소 뿐만 아니라 개도 도축해왔으며, 인터넷 블로그를 통해 건강식품을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용인서부경찰서는 흑염소를 불법도축해 판매한 혐의(축산물위생관리법위반)로 건강원 주인 A씨(70)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처인구에서 건강원을 운영하는 동시에 무허가 흑염소 사육장을 차려놓고 4년 동안 흑염소 60여마리를 불법으로 도축해 액기스를 만들어 판매한 혐의다.
조사결과 A씨는 흑염소 뿐만 아니라 개도 도축해왔으며, 인터넷 블로그를 통해 건강식품을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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