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글 사로잡은 가시연꽃 자태

2016.08.29 09:29:06

 

 

앵글 사로잡은 가시연꽃 자태


폭염으로 가시연꽃(일명 빅토리아 연꽃) 군락지들이 말라 사진동호인들의 애를 태웠던 지난 주,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용인농촌테마파크 경관농업단지의 큰가시연꽃 군락지에서 꽃을 볼 수 있어 사진동호인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멸종위기종 식물 2급인 수련과 가시연꽃은 78월에 보라색 꽃을 피운다. 23시께 꽃잎을 열었다가 밤에는 접는다. 현 추세로 보면 9월까지도 꽃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 당분간 사진동호회 회원들의 발길이 계속될 전망이다.

<글: 김종경 기자/사진 송재화 사진작가 제공>

김종경 기자 iyongin@nate.com
Copyright @2009 용인신문사 Corp.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용인신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지삼로 590번길(CMC빌딩 307호) |사업자등록번호 : 135-81-21348 등록일자 : 1992년 12월 3일 | 발행인/편집인 : 김종경 | 대표전화 : 031-336-3133 | 팩스 : 031-336-3132 등록번호:경기,아51360 | 등록연월일:2016년 2월 12일 | 제호:용인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박기현 | ISSN : 2636-0152 Copyright ⓒ 2009 용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ongin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