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찾아가는 지적현장 민원실 운영

  • 등록 2016.08.04 15: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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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신문) 광주시는 지적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시청을 방문해야 했던 시민 불편을 해소코자 “찾아가는 지적현장 민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적현장민원실은 시청 지적업무 담당자와 한국국토정보공사 지적측량 전문가가 읍면지역을 직접 찾아가 개발공시지가, 조상땅 찾기, 실거래 신고, 부동산중개업소, 분할·지목변경·합병, 경계측량 등 지적업무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한다.

지적현장민원실은 오는 25일 퇴촌면, 9월 22일 남한산성면, 10월 27일 남종면에서 실시된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지적현장 민원실 운영을 통해 시민 불편을 해소하는 적극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종경 기자 iyongi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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