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 위해 써달라” 사랑의 후원금

  • 등록 2013.10.07 11: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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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깐부,용인무한돌봄센터에 500만원 기탁

   
▲ 용인시에 위치한 치킨외식 프랜차이즈기업 '깐부'가 용인시무한돌봄센터에 500만원을 기탁했다.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에 위치한 주식회사 깐부(대표 김승일)가 지난 달 27일 용인시무한돌봄센터를 방문해 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어려운 상황에 처했지만 이에 굴복하지 않고 학업을 수행하고 있는 저소득 학생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주식회사 깐부 김승일 대표는 “올해 1월부터 깐부 사랑의 치킨 나눔 캠페인을 저소득 공부방을 대상으로 추진했다”며 “작은 손길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따듯함을 전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신경철 기자 webmaster@yong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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