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습관 ‘영구치’에 화 부른다

  • 등록 2012.08.09 16:5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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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구강관리 일찌감치 신경써야

영구치가 나오는 시기인 초등학교 아동의 구강관리는 평생구강건강의 기초가 되기 때문에 스스로 구강건강을 관리하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방학 아동을 대상으로 구강건강증진과 구강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구강교육, 구강검진, 예방처치, 간단한 충치치료 등의 서비스가 제공돼 학부모의 관심을 끌고 있다.

기흥구보건소는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100여명의 아동에게 오는 8월 말까지 구강보건실에서 무료진료를 진행한다.

보건소에 따르면 경제적 어려움으로 구강관리에 소홀한 아동을 위한 치과무료진료사업은 저소득층 아동의 의료비 절감의 일환이다.

대상 아동들에 대해서는 하반기에 센터를 방문해 추가 검진을 실시하고 지속적으로 사후 관리할 방침이다.
지용진 기자 기자 poust@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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