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 복지시설 돕는다

  • 등록 2011.04.25 12:3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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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면, 7개 기업- 7개 복지시설 자매결연!

지난 20일 처인구 이동면사무소에서 이동면 소재 7개 기업과 7개 사회복지시설이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7명의 기업 대표와 용인지역아동센터 김두선 센터장 등 7명 복지시설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동면 현황보고, 기업과 복지시설 소개, 협약 체결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주)진성테크는 용인지역아동센터, 이현테크는 노인보호시설 소자의 집, 과연씨앤비(주)는 명지열린지역아동센터, 승보실업은 용인평안요양원, (주)홍우비엔티는 보훈복지노인원, (주)GS건설 용인기술연구소는 노인복지시설 신애원, (주)일진레저는 장애인시설 영보기도의 집과 각각 협약을 맺었다.


처인구의 ‘1사 1복지시설 자매결연사업’은 복지와 경제의 상생 발전을 위한 희망나눔 프로젝트로 관내 소재한 기업과 복지시설이 영원한 1촌 관계를 맺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호경 기자 yong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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