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애로 ‘멘토링제’로 푼다

  • 등록 2011.03.28 10:51:36
크게보기

용인시는 지난 달 23일 친기업 행정서비스인 기업멘토링제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업멘토링제는 지역 내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정경험과 인허가 관련 업무를 맡고 있는 본청 팀장급(6급) 65명을 멘토링제 희망기업과 1대1로 연결해 기업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찾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본청 팀장급 중심으로 기업체에서 희망하는 멘토를 우선적으로 연결해주고 작년에 멘토 활동이 우수한 공무원을 해당 기업에 지속적으로 연결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관· 기업간 상호 협력체계를 보다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 애로를 적극 해소 하겠다“고 밝혔다.

김호경 기자 yongin@gmail.com
Copyright @2009 용인신문사 Corp.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용인신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지삼로 590번길(CMC빌딩 307호)
사업자등록번호 : 135-81-21348 | 등록일자 : 1992년 12월 3일
발행인/편집인 : 김종경 | 대표전화 : 031-336-3133 | 팩스 : 031-336-3132
등록번호:경기,아51360 | 등록연월일:2016년 2월 12일 | 제호:용인신문
청소년보호책임자:박기현 | ISSN : 2636-0152
Copyright ⓒ 2009 용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ongin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