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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시청 철쭉실에서 관광정책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관광사업 관계자 간담회’를 열렸다.
종합휴양업(삼성에버랜드, 한국민속촌), 관광숙박업(양지리조트, 한화리조트, 윈저캐슬), 여행업과 관광편의시설 등 관광업에 종사하는 업체 관계자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에서는 용인의 지속 발전 가능한 관광정책 수립을 위한 발전방향, 경쟁력 있는 관광 상품 개발, 해외관광객 유치방안, 관광산업에서의 지자체 역할 및 개선방안 등 다양한 주제를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관광업체 의견을 수렴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한류관광, 녹색관광, 테마관광 등 기존 관광시설과 연계한 체류형?체험관광 상품을 개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꿈과 행복이 함께하는 국제관광 도시 용인 건설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