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무, 양념값 폭등에도 이웃사랑의 열기는 식지 않는다. 용인시 새마을회 회원들이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8000여 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그고 있다. <사진/김호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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