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사라져가는 논

  • 등록 2010.08.23 11: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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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올해 벼 재배면적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92만 4471㏊보다 3만 2397㏊(3.5%)가 감소했다. 도시개발, 쌀값 하락에 대한 우려, 공공비축 미곡매입 물량 감소 등 다양한 원인이 있겠지만 젊은이들이 다 도시로 빠져나가 생긴 농촌고령화가 가장 큰 이유일 것이다. 사진은 지난 19일 처인구 남사면의 논에서 뜨거운 햇살을 견뎌가며 잡초를 뽑는 한 촌로.
김호경 기자 yong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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