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책, 하나된 용인

  • 등록 2010.06.23 18:13:42
크게보기

용인시가 지난 4일 범시민 대상 독서진흥 운동인 ‘2009 한 책, 하나된 용인’으로 독서선포식을 개최했다.

도서선정위원회와 시민이 선정한 신경숙의 ‘엄마를 부탁해’를 읽고 토론에 참여하거나 책 관련 여러 행사를 경험하는 등 독서문화를 형성하고자 추진하는 독서운동이다.

이날 독서선포식에는 서정석 시장, 신경숙 작가, 독서그룹 대표자들과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해 함께 책을 읽고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하는 분위기가 고조됐다. 선포식이 열린 시청 전나무실 주변에는 한국대표시인 작품을 실은 시화전이 열리고 한 책 선정도서를 전시하고 참가한 독서그룹 대표자들에게 책을 대출했다.

작성일 : 2009-08-31 21:58:44

김호경 기자 yongin@gmail.com
Copyright @2009 용인신문사 Corp.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용인신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지삼로 590번길(CMC빌딩 307호)
사업자등록번호 : 135-81-21348 | 등록일자 : 1992년 12월 3일
발행인/편집인 : 김종경 | 대표전화 : 031-336-3133 | 팩스 : 031-336-3132
등록번호:경기,아51360 | 등록연월일:2016년 2월 12일 | 제호:용인신문
청소년보호책임자:박기현 | ISSN : 2636-0152
Copyright ⓒ 2009 용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ongin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