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 그린에너지 첨단기지로”

  • 등록 2010.04.19 13:07:18
크게보기

정찬민 시장예비후보

   
정찬민 한나라당 용인시장 예비후보가 인간동력발전 시설을 선도적으로 도입해 용인시를 차세대 신재생그린에너지의 첨단기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인간동력발전은 자전거 발전이나, 길바닥 누름판 발전처럼 사람의 활동으로 에너지를 발생하게 하는 장치로 도쿄역 등 일부 선진국에서 실험용으로 운영 중이다.

정 예비후보는 “신재생그린에너지는 화석에너지 고갈을 앞두고 갈수록 중요성이 커지는 첨단 산업분야”라면서 “지자체가 앞장서 준비하면 에너지 약소국에서 에너지 자원국으로 변모는 물론, 첨단기술 확보로 국부증진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호경 기자 yongin@yonginnews.com
Copyright @2009 용인신문사 Corp.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용인신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지삼로 590번길(CMC빌딩 307호)
사업자등록번호 : 135-81-21348 | 등록일자 : 1992년 12월 3일
발행인/편집인 : 김종경 | 대표전화 : 031-336-3133 | 팩스 : 031-336-3132
등록번호:경기,아51360 | 등록연월일:2016년 2월 12일 | 제호:용인신문
청소년보호책임자:박기현 | ISSN : 2636-0152
Copyright ⓒ 2009 용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ongin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