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수지 새마을금고 소장 숨진채 발견

  • 등록 2010.03.31 11: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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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8시 32분경 사무실에서 목 맨 채 발견

새마을금고 수지지점 K소장이 오늘 오전 사무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용인소방서관계자는 “오전 8시 32분경 수지119안전센터 맞은편에 위치한 새마을금고에서 비명소리가 들려 출동해 보니 K소장이 사무실에서 목을 맨 채 발견 됐다”며 “이후 관할 지구대에 연락해 사건을 인계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목격자와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호경 기자 yongin@yong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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